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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일기

엠제이 드마코도 이런 시기를 겪었다 (84편)

거지가 됐다.

 

 

돈이 없다... 삶의 질이 급격히 낮아졌다. 원래도 소비를 안하는 편이었는데 이젠 궁지에 내몰렸다. 물론, 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지만 그러고 싶지가 않다.

 

 

남들은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본인의 돈을 스스로 벌고 있는데 난 그냥 자기계발 하면서 띵가띵가 놀고 있는 베짱이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얼른 돈을 벌어야 한다.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도 돈을 못 벌어서 또래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어머니에게 따가운 눈초리를 받던 시기가 있었다. 나도 그 시기를 지나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 나 자신을 믿자.

 

 

그래서 지금 틈틈히 전자책을 집필 중이다. 전자책 이외에는 다른 사업 아이템이 떠오르지 않는다. 영어. 결국엔 영어 관련 일을 하게 될 것 같은데 아직 어떤 사업을 해야 할지 확신이 없다. 내 영어 실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영어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지만 내 신념대로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 과연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봐줄까 의문이 든다.

 

 

일단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하자. 지금 추상적으로 말하고 있는 거 안다. 공개적으로 말할 수 없는 일이라 이렇게 추상적으로 얘기하는 것, 양해 바란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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