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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일기

[21/9/8] <무형의 가치는 믿음과 비례한다>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20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만든 "캐시플로우 게임"이 있다. 기본적인 투자 기술과 기술적인 투자의 기초를 가르치는 용도로 만든 재밌는 게임이다.

 

 

 

 

그런데 그가 그 게임에 대해 자주 이런 말을 듣는다고 한다.

 

 

 

"당신 게임은 너무 비싸요"

 

 

 

그러면 로버트는 다음과 같이 답한다.

 

 

 

"그렇죠. 그들은 비쌉니다. 특히 재미로 즐기는 보드게임에 비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가고, 평생 동안 열심히 일하면서 월급을 받고, 많은 세금을 내고, 그런 다음 투자 시장에서 돈을 모두 잃고 빈털터리가 될까 봐 걱정하는 인생에 비하면 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난 이 부분을 보고 "무형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유형의 가치는 가치가 한정되어있는 반면 "무형의 가치"는 내가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가치의 잠재력이 어마어마하다. 물론 애초에 그 "무형"이라는 것도 전문가가 만든 것이어야 그 정도의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을 것이다. 

 

 

 

"무형의 가치"는 많은 경우 "정보"다. 그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질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숀댄 온라인 자신감 코스'를 수강했는데 그것을 수강한 이후에 내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어서 더이상 두려운 대상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두려움에 맞서고 극복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말그대로 정말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게 되었다. 

 

 

 

내 주변의 친구들은 내가 해당 코스를 돈을 지불하고 구매했다고 하면 대부분 이런 반응을 보인다.

 

 

 

"그렇게 비싸?"

 

 

 

뭘 모르고 하는 소리다. 이 코스가 지닌 무형의 가치를 아직 모르기 때문에 하는 소리일 것이다. 나는 장담하건데 이 코스를 통해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를 얻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코스를 구매한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은 가치를 얻었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난 정말 이 코스의 무형의 가치를 믿고 정말 열심히 코스를 수행하며 잠재된 가치를 발굴해냈다. 하지만 분명 열정이 부족해서, 두려워서, 귀찮아서 이 코스를 중도에 포기하거나 대충 코스를 마무리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렇듯 무형의 가치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그 가치가 천차만별이다. 중요한 것은 어마어마한 무형의 가치를 지닌 프로그램이나 컨설팅, 정보들이 이 세상에는 정말 많다는 것이다. 특히 어떤 분야에서 검증된 실력을 지닌 로버트 기요사키나 숀댄티비같은 사람들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굉장한 무형의 가치를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더욱 높다. 

 

 

 

그런데 그것에 내 돈을 기꺼이 투자하지 않는 것은 '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했다. 난 자신감 코스를 구매할 때 나는 이 코스를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열정적으로 수행할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그래서 망설임없이 구매를 했다. 하지만 내가 엊그제 언급했던 지미핸 카페 정회원이 되는 것은 단돈 5만원 밖에 안되는데도 고민했다. 

 

 

 

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것이다. 

 

 

 

'과연 내가 이 정보들을 열심히 활용할까?'

'5만원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을까?'

 

 

 

내가 투자한 5만원이 50만원이 될지, 500만원이 될지 아니면 5억이 될지는 나의 믿음과 열정에 달려있다. 아직 그 카페의 정회원이 된 것도 아니라 이런 말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지만 지미핸은 이미 제휴 케팅 분야에서 검증된 실력자이고 그분이 제공하는 정보들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 그 카페라면 그분이 제공하는 정보가 가진 "무형의 가치"의 잠재가치는 5억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내일 그 카페의 정회원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정보들을 활용해서 잠재적인 가치를 발현시키겠다.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된다.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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