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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일기

[21/10/4]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이유>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39편

"스케줄 짜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원래도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스케줄을 미리 짜두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새삼스레 깨닫게 되었다. 이전 성장일기에서 내가 굉장히 하루를 계획적이고 생산적으로 살아서 뿌듯했던 날이 있었는데 오늘은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다. 어제 잠자리에 늦게 들었고 스케줄도 미리 짜지 않았다.

 

 

 

 

머릿속에 대략적인 할 일만 생각해두고 있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 오늘 이것저것 하면서도 시간 제한이 없다보니 설렁설렁하게 되고 중간에 딴짓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유튜버 "고몽"의 영상을 엄청나게 보며 밀린 영화리뷰 영상을 몰아 보았다. 이런.

 

 

 

 

"Make a damn schedule!!"

 

 

 

조던 피터슨의 날카로운 일침이 들리는 듯하다. 네 교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꼭 자기 전에 스케줄 작성하겠습니다.

 

 

 

 

그래도 오늘 뿌듯했던 것은 쿠팡파트너스 지미핸 방법론 첫 번째를 실행했다는 것이다. 오픈채팅방을 이용해 쿠파스 링크를 뿌렸고 클릭율이 많이 발생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수익률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방법을 시험해보며 괜찮은 방법을 찾아가면 된다.

 

 

 

 

그리고 그것 이외에도 나만의 방법을 한 번 활용해보았다. 유튜브 댓글에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달았다. 물론 해당 동영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품 링크를 남겨두었다. 예를 들어, 식물 인테리어에 관한 영상에는 가드닝을 위한 식물 영양 앰플 상품 링크를 남겨두었고, 단백질 보충제 상품 링크를 남겨두고 싶어서 남자 몸에 관한 영상을 키워드 별로 찾아서 해당 영상에 링크를 달아두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시청자들이 유튜브 영상을 보고 나서 생긴 욕심,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상품을 노출시켰기 때문에 상당한 클릭이 발생하지 않을까 예상한다.

 

 

 

 

지미핸이 말하기를,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을 정도로 망설임 없이 실행하고 집요하게 분석하는 사람이 결국 돈을 번다고 했다. 그의 말대로 해보자.

 

 

 

 

그리고 북미팅에서 숀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평범하게 생각하지 말자. 항상 앞서 나가려고 노력하자.

 

 

 

 

졸립다. 어서 스케줄 짜고 자자.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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