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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일기

[21/11/22] <알찬 하루>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67편

오늘 크라우드웍스 홍보글을 무진장 홍보했다. 

 

 

 

 

네이버 밴드, 페이스북, 지식인, 카페 등을 통해 홍보를 했다. 홍보 효과는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우선 네이버 밴드, 카페 전혀 홍보 효과가 없었다. 카페는 맘카페에 일부러 가입했다. 그곳에 재택 부업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맘카페 멤버는 34만 명인데 활동을 아무도 안하더라. 이후에 활동이 많은 맘카페를 찾으려고 했으나 찾지 못했다.

 

 

 

 

그나마 홍보 효과를 본 곳은 페이스북 밖에 없다.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글을 올렸다. 그리고 "부의 추월차선-빠르게 부자 되는 법"이라는 페북 페이지와 그룹까지 만들었다. 

 

 

 

 

그런 페이지가 있으면 앞으로 내 블로그 글이나 홍보글을 올리기 좋을 것이라 판단했다. 점점 내가 생산자가 되어 가는 것 같아 아주 뿌듯한 마음이다. 그런데 무엇하나 제대로 되는 것은 없다.

 

 

 

 

그런데 어떻게 처음부터 잘 할 수 있겠는가. 여러 번, 그리고 머리를 많이 써서 하다보면 언젠가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블로그 글을 쓸 때 키워드를 신경써서 썼는데 그게 먹히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다음에서 노출이 되고 있는 것 같다. 

 

 

 

 

한 가지 알아낸 사실은 제목의 키워드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크라우드웍스'를 검색하면 그 단어가 본문에 들어간 글보다 그 단어가 제목에 들어간 글이 상단에 노출이 된다.

 

 

 

 

앞으로 제목을 정할 때 키워드를 좀 더 신경써야겠다.

 

 

 

 

그리고 요즘에 발음에 신경이 쓰인다. 얼마 전에 북미팅 녹화 영상을 봤는데 내 딜리버리가 너무 형편없었다. 목소리는 너무 힘이 없고, 발음은 'ㅣ' , 'ㄹ' 발음이 너무 부정확했다.

 

 

 

 

그리고 카리스마도 부족했다. 얼마 전에 소개팅 이후에 확실히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어서 나만의 바이브를 다시 찾아야 한다. 

 

 

 

 

그리고 요즘 뭔가 말을 할 때 긴장을 많이 하는 게 느껴진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지나치게 신경쓰고 있다.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 말을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는 것 같다. 

 

 

 

 

비대면 소개팅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런 상태로 잘 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하지만 "같은 행동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만큼 바보 같은 것이 없다." 라는 격언처럼 내가 무언가 도전을 하고 변화를 주어야 내가 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내가 말할 때 녹음, 녹화하여 내 모습을 꾸준히 피드백하고 수정하자. 그리고 당장은 아니더라도 다시 자신감 미션을 해서 나만의 바이브를 찾자.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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