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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일기

[21/11/28] <무식하면 용감하다>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70편

"책 한 권만 읽은 사람이 가장 무섭다."

 

 

 

최근에 내가 아는 존경하는 분이 하셨던 말씀이다. 저 격언의 의미는 적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오히려 더 오만하고 잘못된 생각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라는 뜻일 것이다.

 

 

 

 

요즘에 다시 주식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면서 내가 한 번 완독했던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를 다시 읽고 주식 투자에 도전하려고 했다.

 

 

 

 

그런데 위의 격언을 보고 책 한 권만 읽고 무작정 주식에 도전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현재 표면적으로 주식 종목을 분석할 수 있는 지식은 있지만 기초적인 주식 상식이 부족해서 기초 공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건물 같다. 

 

 

 

이 상태로 주식 투자를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은 저 책을 읽다 말고 다른 책을 꺼내들었다.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 나와 정말 잘 어울리는 책이다. 내가 바로 주린이기 때문에 ㅋㅋ

 

 

 

 

그리고 이 책의 첫 번째 챕터를 읽자마자 눈이 확 뜨이는 기분이었다. 시가 총액에 대한 지식을 전수해주었는데 난 지금까지 시가총액을 볼 생각도 안했는데 시가총액이 결국엔 기업의 가치라는 말을 들으니 그동안 내가 정말 우물 안의 개구리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갈 길이 멀다. 하지만 그만큼 앞으로 나의 잠재력이 크다고 생각한다. 기대 된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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