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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3일 일하고 41만원 벌었습니다...! (온라인 패시브 인컴)

저번에 크라우드웍스에서 친구 추천 이벤트를 해서 도전한 결과 5만원을  벌었다고 성장일기에서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이벤트가 2주 연장되어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돈을 땡겨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가능한 한 다양한 sns를 통해 제 추천인 코드를 홍보하는 게 유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초반엔 정말 여러 sns를 활용해서 크라우드웍스를 홍보했습니다. 그 결과 오늘 정산된 금액이 저번 5만원까지 합해서 46만원이 나왔네요!!

 

 

 

 

저 스스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이 정도의 돈을 벌어 본 적이 없어서 정말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

 

 

 

 

더 놀라운 건 2주 동안 계속 열심히 홍보 활동을 한 것이 아니라 3일 정도만 집중해서 유튜브 쇼츠 영상, 블로그 글을 제작 및 작성하고 나머지 기간 동안은 하루에 한 번씩 페북이나 기타 sns에 똑같은 내용을 복붙해서 공유하는 등 하루에 5분 정도의 시간만 홍보 활동에 투자를 했었는데도 저만큼의 성과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밑의 영상은 제가 만든 쇼츠 영상인데, 아쉽게도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지 못해 조회수 41회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기타 sns나 검색을 통해 꾸준히 제 블로그에 유입되는 트래픽이 발생하다보니 들이는 시간에 비해 큰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돈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의 파워를 제대로 느꼈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한 구절이 떠오르네요.

 

 

 

 

"오랫동안 꾸준히 물을 주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더 이상 물을 줄 필요가 없어진다. 뿌리가 땅속 깊숙이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갑자기 과거 일들이 주마등처럼 제 머릿속을 스쳐갑니다.

 

 

 

 

그동안 주변에서 괜찮은 알바 자리나 돈 벌 기회를 제시해줘도 다 거절하면서 그때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부의 추월차선』 저자의 말들을 떠올렸었거든요.

 

 

 

 

"돈은 진짜가 아니다. 가장 큰 자산은 우리의 정신이다"

 

"부자는 돈보다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긴다."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그냥 편하게 남들이 시키는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싶은 욕망이 고개를 들 때마다 '돈을 벌기 보다 내 금융 지능을 높이는 데 힘쓰자'라고 스스로에게 되뇌이며 수십 번 마음을 다잡았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 저의 이런 마인드셋을 비웃는 사람도 몇 명 있었습니다. 오늘도 기말 시험 때문에 어떤 대학 동기 형과 통화하다가 오늘 들어온 수익금을 형에게 자랑하고 싶어 얘기를 꺼냈었는데요,

 

 

 

 

나 : "형, 내가 친구 추천 이벤트로 돈을 버는 걸 했었는데..."

 

 

형 : "...그런 쓸데없는 것 좀 하지말라니까."

 

 

나 : "46만원 범 ㅋ"

 

 

형 : "오... 그래...?"

 

 

 

 

평소에 제가 자신감 관련, 경제 관련 도전을 할 때마다 냉소적으로 비웃던 형인데 썩 괜찮은 결과를 보여주니 바로 입 닥치더라고요. 숀님이 최근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결과를 보여줬을 때 나를 비웃던 사람이 입 닥치는 모습을 보니 조금의 희열감을 느꼈습니다.

 

 

 

 

글을 써놓고 보니 마치 46만원이 아니라 거의 4천 6백만원 번 사람처럼 간증을 했네요 ㅋㅋ

 

 

 

 

어쨌든 그만큼 이번 경험이 저에게는 의미있는 경험이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준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저의 금융 지능을 키우려고 합니다. 돈 맛 보니까 이젠 패시브 인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겠거든요😎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제가 돈을 번 방식은 반자동형 소득입니다.)

 

 

 

 

이번엔 저만의 컨텐츠를 제작해서 직접 홍보하고 판매해 볼 생각입니다. 돈 벌 생각에 신나네요 ㅎㅎㅎ

 

 

 

 

앞으로도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 과정 지켜봐주세요 여러분.

 

 

 

 

그럼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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