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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매일 5분 투자, 한 달 반이면 70만원 - 패시브 인컴 (feat. 데이터 라벨링 알바, 크라우드웍스)

어느 날 알게 된 "파격적인" 이벤트


 

크라우드웍스 친구 추천 이벤트가 12월 17일 부로 끝이 났습니다. 대략 한 달 반 정도 진행됐던 이벤트였네요.

 

 

 

 

이벤트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어떤 사람이 '크라우드웍스'라는 데이터 라벨링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내 추천인 코드를 입력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저에게 지급해주는 방식의 이벤트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친구 추천 이벤트는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한정적인데 반해, 크라우드웍스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는 내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는 사람 수만큼 무제한으로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돈을 벌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였던 것이죠.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전 이번 기회에 온라인 마케팅으로 꽤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될까?' 하며 반신반의하며 도전했던 분야지만 첫 정산에서 5만원을 벌자, '와! 이거 잘하면 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겠다' 생각을 했고 그 이후로 더 다양한 SNS에 크라우드웍스를 홍보하며 제 추천인 코드를 끼워넣었습니다.

 

 

 

그 결과 한 달 반만에 70만원 상당의 돈을 벌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제가 한 달 반 동안 매일 열심히 홍보 활동을 한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 홍보활동을 시작했을 때도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도만 블로그 글, 유튜브 쇼츠 영상을 만들고 나머지는 하루에 5분 정도만 홍보 활동에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는 기말고사 기간이었어서 홍보 활동은 거의 못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12월에도 20만원이 넘는 수익금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홍보 했을까?


그렇다면 제가 어떻게 홍보 활동을 했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제가 활용한 SNS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튜브, 티스토리, 페이스북, 네이버 지식인, 네이버 카페, 네이버 밴드,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뷰,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네이트, 오늘의유머, 에브리타임 ... 등등

 

 

 

정말 많죠? 말 그대로 트래픽이 발생하는 거의 모든 SNS 플랫폼에 크라우드웍스와 제 추천인코드를 홍보했습니다. 

 

 

 

그리고 위의 SNS 중에서 홍보 효과가 좋았던 것들을 세 가지만 뽑자면 순서대로

 

 

 

1. 티스토리

2. 페이스북

3. 지식인

 

 

 

이 세 가지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티스토리가 단연 1위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에 크라우드웍스 관련 후기 글을 작성해두면 다른 검색 엔진들에서 꾸준히 검색을 통해 제 블로그 글로 유입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초반에 블로그 글을 쓸 때는 경쟁률에 비해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찾기 위해 노력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블로그 글을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지식인 질문에 대한 답변에 하루에 한 번씩 공유하는 방식으로 홍보를 하니 글 쓰는 시간도 대폭 감소되면서 효과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지식인 같은 경우에는 정말로 크라우드웍스 같은 데이터 라벨링 사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답변을 달아준 것이었기 때문에 다른 SNS에 비해 클릭률이 굉장히 높았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데이터 라벨링 자체가 엄청나게 인기있는 유입 키워드는 아니었기 때문에 검색을 통해 제 블로그 글에 들어오는 유입량 자체만으로는 수익을 발생시키기 어려웠습니다. 실제로 12월에 제 수익금을 보시면 5만원 이상 돈을 벌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더욱 폭발적인 블로그 유입이 필요했죠.

 

 

 

그래서 유튜브 쇼츠 영상을 만들어서 폭발적인 유입을 만들어내려고 했었지만 결과는 대실패였습니다. 유튜브 쇼츠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기가 은근히 어렵더군요. 이후에 다른 영상을 만들어보려 했지만 시간 관계상 포기했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만들고, 데이터 라벨링 관련 네이버 카페를 개설할 계획을 세웠으나 갑자기 이벤트 종료 날짜가 앞당겨지는 바람에 시도를 하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SNS에 접근해보면서, 개인 SNS 채널이 왜 "온라인 건물"이라 불리는지 확실히 알게 될 만큼 개인 채널의 파워가 얼마나 큰 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지름길


 

어떤 사람이 생각했을 때는, 한 달 반 수익 70만원은 적은 돈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경험은 수익의 양을 떠나서 저에게 굉장히 뜻깊은 경험입니다. 왜냐하면 이번 기회를 통해 "온라인 건물주"가 되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전 현재 25살이고 대학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나이 또래 대부분은 알바, 혹은 직장에서 상사가 시키는 일을 하고, 그로부터 월급을 받으면서 돈을 버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서 딱 그 정도의 돈만 받는 일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저는 제 창의력을 발휘해서 일을 했고, 제가 돈을 벌고 있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패시브 인컴"을 경험했습니다. 따라서 제 나이또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젠 이 경험을 양분 삼아 저의 "부자 현금 흐름 패턴"을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에서도 그런 구절이 있습니다.

 

 

 

"돈은 우리의 머릿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현금흐름 패턴을 가속화할 뿐이다."

 

 

 

우리가 가난한 사람의 마인드셋, 금융 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우린 평생을 월급 노예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 할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우리가 부자의 마인드셋을 탑재하고, 부자의 금융 패턴을 강화시킨다면 하루하루 변화는 미미할지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우리는 점점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확실하게 부자의 마인드셋을 탑재한 것 같아 굉장히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젠 또 다른 파이프 라인을 건설하고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사소한 습관이 모여서 삶이 변할 때까지, 트윅스의 성장 과정 지켜봐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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