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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30] <리셋>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54편 "RESET" 아주 그냥 마인드셋과 생활 패턴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갔다. 운동을 일정한 시간에 가지 않고 하루 종일 미루다가 저녁에 가고, 심심할 때 유튜브와 웹툰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하루에 2시간씩 낮잠을 자며 생활하고 있다. 하.... 이러려고 성장일기를 쓰기 시작한 것이 아니다. 난 변화하고 싶어서 이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이냐. 물론 아주 최악의 상황은 아니다. 자신감 미션을 시작했고 헬스하거나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할 때 노래를 듣는 대신 영어 팟캐스트를 청취하고 있다. 그리고 책을 틈틈히 읽고 있다. 시험기간 때 내가 발휘했던 집중력을 기초로 스케줄대로 하루 하루 살아간다면 난 정말 한 달만에라도 놀라운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결국에는..
[21/10/26]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53편 북미팅 멤버가 이번주 북미팅 참석 전 미션으로 "타임테이블 작성 후 실천하기"를 제시하셨다. 현재 독서모임에서 읽고있는 『부의 추월차선』에서 저자가 시간의 중요성을 굉장히 강조하는데 저자의 조언을 실제로 받아들이기 위해 저 미션을 만드셨다. 아주 좋은 취지인 것 같다. 자기계발서는 아무리 많이 읽어도 책의 내용을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아주 좋은 아이디어다. 이런 모임이 바로 선한 영향력을 가진 그룹이 아닌가 싶다. 안그래도 요즘 나태해진 마당에 좋은 자극제가 될 것 같다. 그럼 구글캘린더 작성하러 이만~
[21/10/26]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52편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어젯밤에 구글캘린더에 그 다음날 스케줄을 짜고 오늘 아침 8시에 일어날 예정이었지만 아침에 알람을 끄고는 다시 자버렸다. 원래는 새벽 6시에 일어났었는데 지금은 8시에 일어나는 것도 못하고 있다. 원인이 뭘까? 가장 큰 이유는 절실함 부족일 것이다. 이제 시험기간도 끝나가고 있고 바쁘게 살아야 할 강력한 동기가 없기 때문에 아침에 알람 소리에 깼을 때, 다시 잘 것이냐 말 것이냐 결정을 내려야하는 순간에 다시 따뜻한 이불 속으로 들어가버리는 것 같다. 그렇다면 강력한 동기를 만드는 것이 우선일까? 그러면 기상 습관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겠지만 현재로서는 강력한 동기가 없다. 예전에 내가 50일 이상 새벽기상을 했던 때를 떠올려 보자. 그때는 어떻게 해서 오랫동안 새벽기상을 ..
[21/10/25]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51편 시험이 끝나가고 있다. 다음주 목요일에 시험을 한 개 치르고 나면 이제 중간고사 끝이다. 이런 생각 때문인지 이번주에 완전히 긴장이 풀어졌고 요 며칠간 캘린더 작성도 안하고 굉장히 게으르게 시간을 보냈다. 지금까지 내가 그토록 집중력에 대해 연구하고 또 성과를 봤던 것이 결국에는 시험이라는 압박감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좌절하진 않았다. 왜냐하면 이번 기회를 통해 집중하기 위한 나만의 방법을 찾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난 내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한 나의 여정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지금 하루 종일 외출하고 집에 돌아온 상태라 굉장히 피곤하지만 내일부터 다시 정해진 스케줄에 맞춰서 밀도있게 시간을 쓸 것이다. 난 나의 가능성을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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