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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4] <하루에 1%씩 성장>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32편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있는 길을 택하라" 어제 성장일기에서도 언급했던 인용구이다. 조던 피터슨 교수의 육성으로 저 말을 들은 이후에 뭔가 가슴 속에 울림이 있었다. 높은 목표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매일 한걸음씩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오늘 대학 수업을 들은 이후 노트를 펼쳤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적었다. "내가 되고 싶은 것 : 카리스마 있는 남성, 능력있는 남성" 그리고 그것들을 하나씩 세분화하기 시작했다. "1. 카리스마 있는 남성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남 눈치보지 않고 하기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음 -언어적 전달력이 뛰어난 사람 2. 능력있는 남성 -건강한 몸 -지적인 남성 -패시브 인컴" 이렇게 내가 되고 싶은 남성상이 되려..
[21/9/23] <높은 목표를 향한 한 걸음>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31편 "Do what is meaningful, not expedient."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있는 길을 택해라.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중 하나이다. 저 법칙의 핵심은 이것이다.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하루 하루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조금씩 나아가는 것. 이것이 그가 말하는 "의미있는 길"이다. 오늘 아는 친구에게 밥과 디저트를 사주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나에게 잘해준 친구라서 내가 꼭 한번 맛있는 것들을 많이 사주고 싶었다. 그런데 얼마전에 피부과에 갔다온 이후로 내 통장 잔고가 빈약해졌다. 그래서 돈이 심각하게 적었다. 그 친구에게 돈을 쓰고 나면 만원 정도밖에 돈이 남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급하게 데이터 라벨링 어플을 켜서 부업을 알아봤다. 무슨 각종 서비스에 대해 바람직한 답변..
[21/9/22] <나 요즘 왜 이럴까>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30편 오늘은 하루 종일 스케줄 때문에 외출했어서 어제 있었던 일을 얘기해보고 싶다. 어제 기분이 정말 최악이었다. 내가 지금 어떠한 발전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사로잡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과 마음은 무기력하여 어떤 일도 수행해내지 못한다는 사실에 더욱 우울해졌다. 자신감관련 미션도 수행하고 있지 못했고, 내가 계획해두었던 영어 블로그, 유튜브, 쿠팡파트너스 어느것 하나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았다. 하기가 싫었다. '이걸 해서 무슨 의미가 있나'하는 비관적인 생각만 들었다. 주변 사람들한테는 마치 내가 장차 억만장자가 될 것처럼 호언장담을 했었는데 현실은 무기력하고 게으른 루저라는 사실이 나를 괴롭게 했다. 하지만 이런 나도 꾸준히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운동'이다. 운동은 거의 '집착' 수준에 가깝..
[21/9/19] <반성합니다>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29편 쓸게 없어서 너무 부끄럽다. 어제 유튜브 촬영을 하다가 중간에 막혀서 다음에 찍기로 하고 미루었고 오늘도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서 점심을 먹고 밖에 나가 아는 사람의 유튜브 촬영을 도왔다. 유튜브 촬영, 블로그 운영, 쿠팡 파트너스 어느 것 하나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작업이 없어서 나 자신을 자책하게 된다. 자꾸만 사소한 유혹에 넘어가서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그 사소한 유혹들은 크게 두 가지다. 1. 식욕 2. 유튜브 동영상 조금이라도 배고프면 난 자꾸만 거실을 어슬렁거리면서 먹을 것을 찾는다. 그리고 뭔가를 먹을 때 자주 유튜브 영상을 본다. 그렇게 배를 채우면 몸이 무겁고 나른해져서 자연스럽게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게 된다. 그 이후엔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그대로 빠져나올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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