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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일기

[21/8/20]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2편 (나무를 보지 않고 숲을 보다)

오늘 기상하자마자 네이버 지식in에 접속해서 검색창에 "추천"을 입력하고 엔터를 눌렀다.

 

 

요 근래 페이스북을 활용해 쿠팡파트너스 활동을 하고 있는데 클릭만 발생하고 수익은 발생하지 않아 다른 SNS 창구도 활용해보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쫘라라락 나오는 여러가지 질문 중에 상품 추천을 받는 서너개의 질문에 답변을 열씸히 달았다. 질문자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진실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최대한 질문자님의 수요를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그것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드렸다.

 

 

그리고 오늘은 새로운 방식으로 글을 써보았다. 내가 썼던 것처럼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유튜버가 리뷰한 상품을 추천했고 그 유튜버가 리뷰한 내용을 요약 정리하는 방식으로 상품을 소개했다. 

 

 

그렇게 하니 괜히 나 혼자 '내가 써보지도 않은 제품을 추천해도될까?' 이렇게 양심에 찔리지 않아도 되고 내가 써보지 않았어도 신뢰가는 유튜버가 사용한 제품이기 때문에 신뢰도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무엇보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진실하게 상품 추천할 수 있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사실 나는 쿠팡파트너스에 그렇게 크게 마음을 쓰고있지 않다. 왜냐하면 쿠팡파트너스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온라인 부업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쿠팡파트너스로부터 일정한 수익을 얻으려면 결국엔 지속적인 유입이 되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그곳에 상품을 추천해야 하는데 얼마 전에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대란이 일어났다고 한다. 쿠팡파트너스 관련된 블로그가 모조리 저품질 된 사건이다. 

 

 

게다가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 검색 노출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다(확실하진 않으나 그런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쿠팡파트너스 활동을 하려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지식in 등에서 해야하는데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은 특히 하루 홍보하고 나면 다음날부터는 게시글이 다른 게시글에 밀려 없어지기 마련이다. 

 

 

하여튼 쿠팡파트너스는 제휴 마케팅에 대한 경험을 쌓는 정도로 생각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난 무엇으로 돈을 벌 것인가? 일단 돈과 무관하게 나만의 컨텐츠를 만드는 연습을 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원래 오늘 촬영 날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겨 촬영을 못했다. 

 

 

그것 이외에 위탁판매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아직 알아봐야하는 단계라 확언은 못할 것 같다. 아무튼 오늘 1. 첫 번째 유튜브 영상 촬영을 마치고 2. 위탁판매 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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