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제 조사하기로 했던 위탁판매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지금 국내에서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많이 이용하는 듯하다. 그런데 스마트 스토어는 하도 많이 들어봤어서 내가 낄 자리가 있을까 싶다.
위탁판매 사업에 대해 알아보다가 정다르크 유튜버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재능 판매 마켓을 활용한 부업을 알게 되었다. 크몽처럼 재능을 판매하는 파이버라는 외국 사이트가 있는데 그곳은 크몽보다 싼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그분이 알려준 부업은 크몽에서 소비자로부터 일을 받은 후에 파이버의 판매자에게 더 싼 가격에 일을 시켜서 나는 차액으로 이윤을 남기는 부업이었다.
크게 관심가는 분야는 아니어서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정다르크 그분이 그런 말을 하시더라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 중 5퍼센트도 안되는 사람이 이 부업을 시도해볼 것이다. 그리고 그 5퍼센트 중에 소수의 사람들만 시행착오를 겪으며 꾸준히 밀고 나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업이 경쟁이 심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이 말을 듣고 오기가 생겼다. 나는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르게 실행력과 열정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고 싶어 크몽과 파이버에 가입을 한 후에 파이버의 믿음직해 보이는 판매자에게 사업 제안을 했다. 당신의 프로필을 크몽에 올리고 싶다고 얘기를 했다. 이 거래가 성사되면 뭔가 당황스러우면서도 신날 것 같다. 진짜 사업을 하는 느낌일 것 같다.
오늘 읽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도 똑똑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용기있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했다. 다른 복잡한 것은 생각하지 말고 열정과 대담함으로 일단 실행하는 연습을 하자. 내일은 진짜 영어 유튜브 채널 개설하고 첫 번째 동영상을 촬영하자!!
'인생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8/24,25] 미래 부자 아빠 성장일기 : 6,7 편 (열심히 말고 똑바로) (0) | 2021.08.25 |
---|---|
[21/8/23] 미래 부자 아빠 성장일기 : 5편 (구매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0) | 2021.08.23 |
[21/8/22]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4편 (작은 퍼즐들이 모여 큰 그림이 된다.) (0) | 2021.08.22 |
[21/8/20]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2편 (나무를 보지 않고 숲을 보다) (0) | 2021.08.20 |
[21/8/19]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1편 (0) | 2021.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