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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일기

[21/9/5]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17편 (정말 믿어?)

돈을 하루 빨리 벌어야겠다고 또 한번 결심하게 된 하루였다.

 

 

오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했다. 강남역에서 데이트를 했는데 점심 식사, 만화 카페, 저녁 식사를 하고 영화까지 예매하고 나니 지출 금액이 10만원에 달했다. 

 

 

수입이 한달에 만원도 발생하지 않는데 데이트 한번 제대로 했다고 10만원을 지출하다니 정말 충격이었다. 여자친구한테는 항상 "난 장차 월 천만원을 버는 사나이가 될거야" 호언장담하는데 현실은 정말 초라할뿐이다. 

 

 

나도 절박함이 부족한 것 같다.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돌아볼때이다.

 

 

'넌 너 자신이 월 천만원 사나이가 될거라는 걸 정말 믿고 있니?'

 

 

다른 건 모르겠고 지금 하고 있는 쿠팡 파트너스, 정말 열심히 한 번 해보자. 후회없을 정도로 한번 해보자.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패시브 인컴의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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