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책 읽은 이후 하루 종일 외출했어서 특별히 적을 내용이 없다.
하지만 외출해서도 머릿속으로 돈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결론은 "일단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쿠팡파트너스를 제대로 해보자"였다.
지금 쿠파스를 시작한지 두 달 정도되었는데 수익이 나지 않으니 열정을 잃어버리고 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난 모르는게 너무 많고 포기하기엔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쿠파스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사업이 아니야' 라고 생각하며 편리한 합리화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목표 선언을 한다.
어떤 플랫폼에서 하든지 간에 무조건 하루에 쿠팡 링크 1개 이상을 올리겠다.
우선 목표를 좀 낮게 잡았다. 앞으로 조금씩 늘려나갈 생각이다.
내일부터 화이팅하자.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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