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나가고 있다. 다음주 목요일에 시험을 한 개 치르고 나면 이제 중간고사 끝이다.
이런 생각 때문인지 이번주에 완전히 긴장이 풀어졌고 요 며칠간 캘린더 작성도 안하고 굉장히 게으르게 시간을 보냈다.
지금까지 내가 그토록 집중력에 대해 연구하고 또 성과를 봤던 것이 결국에는 시험이라는 압박감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좌절하진 않았다. 왜냐하면 이번 기회를 통해 집중하기 위한 나만의 방법을 찾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난 내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한 나의 여정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지금 하루 종일 외출하고 집에 돌아온 상태라 굉장히 피곤하지만 내일부터 다시 정해진 스케줄에 맞춰서 밀도있게 시간을 쓸 것이다.
난 나의 가능성을 믿는다. 그리고 하나 자랑을 하자면 지금 또 다른 자신감 미션을 고안해냈고 그것을 매일 꾸준히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내가 잊었던 '성장'하는 경험도 순간순간 경험하고 있다.
난 반드시 멋진 남자가 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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