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세경하이테크 차트를 보고 이 종목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아 주식을 샀다.
그런데 다음날 바로 주가가 하락하더라. 당황했지만 우선 8일선이 깨지기 전까지는 지켜보기로 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바로 8일선을 깨고 주가가 하락하더라.
손해를 보기 싫어서 '그냥 오를 때까지 기다릴까?' 생각도 했지만 이런 식으로 주식 투자를 하다가는 배울 점이 하나도 없을 것 같아서 손절 라인을 깼을 때 주식을 손절하는 연습을 한다 생각하고 팔아버렸다.
판 지 얼마 되지 않아 삼성이 미국의 투자를 받았다는 기사를 보고 또 주식을 샀다. 근데 또 사자마자 하락하더라...
주식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다. 남들처럼 생각하고 그냥 기분 내키는 대로 주식 투자를 하다보니 내 행동에 확신도 없고 주식 투자를 통해 뭔가 배우는 게 하나도 없었다.
내일은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책을 다시 정독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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