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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일기

[21/11/8] <삶의 의무>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58편

오랜만에 구글캘린더에 작성한 스케줄을 수행했다.

 

 

 

 

하지만 완벽하게 수행하지는 못했다. 예정 시간보다 1시간 늦게 기상했고, 원래는 논문을 읽으려고 했는데 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전에 계획했던 일이었던 운동, 스트레칭, 영어 공부, 쿠파스, 글쓰기를 모두 수행했다. 정말 오랜만에 영어공부와 쿠파스를 했다. 너무나 뿌듯했다. 그리고 이후에는 여자친구와 데이트가 있어 외출을 했는데 나갈 때 정말 마음이 충만한 느낌이었다.

 

 

 

 

이게 보람이 아닌가 싶다. 

 

 

 

 

오늘 "미 비포 유"라는 영화를 다시 보게 됐는데 거기서 남자 주인공, 윌이 던진 대사 중에 이런 것이 있다.

 

 

 

 

 

"It is your duty to live your life as fully as possible"

 

 

 

 

 

너에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사는 것이 너의 의무다. 이 대사를 들었을 때 오늘 아침에 내가 느꼈던 보람찼던 감정이 생각났다.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 이건 어찌보면 우리의 의무이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권리이고 행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일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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