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절 못해서 답답한 사람 들어오세요 - 거절을 잘 해야 하는 이유 (81편) "안돼요, 싫어요" 어느새부터 자주 쓰지 않게 된 말이다. 저 말의 포인트는 존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말인 즉, 친분이 많이 없거나 나보다 연장자인 사람한테는 단호하게 거절하는 경우가 잘 없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문화인 듯하다. "그건 좀..." "음... 그것보다는 ~" 거절을 해야 할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돌려서 거절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돌려서 거절하는 것 정말 중요하다. 예를 들어, 직장 상사가 나에게 점심 식사를 같이 하자고 제안했는데 내가 피치 못하는 사정 때문에 거절을 해야 한다고 해보자. 그 상황에서 내가 만약 "안돼요." 라고 말해버리면 그건 미친 놈이다. 상사 입장에서 '뭐 이런 무례한 녀석이 다 있어?'라고 생각할 것이 분명하다.. 오늘 삼성전자 주가 하락이 일시적인 이유, 주가 전망 (feat. 메타버스에 올라탄 삼성)(80편) "겨울이 지구 온난화를 만났다." 올해 여름 반도체 시장의 겨울이 맞을 거라는 보고서를 냈던 미국 최대 투자 은행인 "모건 스탠리"가 이번에 보고서를 수정했다. 이전의 예측과는 완전히 다르게 반도체 시장이 호황을 맞을 거라고 예상한 것이다. 심지어 D램 시장에서의 최선호 종목으로 삼성전자를 꼽았다. 그리고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의 상승세가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나는 이전 성장일기를 통해 저번주 삼성전자 주가 상승을 정확히 예견한 바가 있다. 어차피 장기적으로 봤을 때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은 기정화된 사실이었지만 난 '단타'이기 때문에 하루하루의 주가를 예측해야 했다. 쌓여가는 나의 금융지능, 삼성전자 주가를 예측한 비결 (78편) '8만 전자 달성...!' 오늘 뉴스 기사의 헤드라인이었다.. 매일 5분 투자, 한 달 반이면 70만원 - 패시브 인컴 (feat. 데이터 라벨링 알바, 크라우드웍스) 어느 날 알게 된 "파격적인" 이벤트 크라우드웍스 친구 추천 이벤트가 12월 17일 부로 끝이 났습니다. 대략 한 달 반 정도 진행됐던 이벤트였네요. 이벤트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어떤 사람이 '크라우드웍스'라는 데이터 라벨링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내 추천인 코드를 입력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저에게 지급해주는 방식의 이벤트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친구 추천 이벤트는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한정적인데 반해, 크라우드웍스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는 내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는 사람 수만큼 무제한으로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돈을 벌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였던 것이죠.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전 이번 기회에 온라인 마케팅으로 꽤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될까?'.. 삼성전자 주가 또 예측 성공, 다음주 주가 전망은? (79편) 또 내 예측이 들어맞았다. 엊그제 성장일기에서 12월 25일에도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할 거라고 예상을 했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 주가가 8만원을 넘어 80500원에 장마감이 되었다. 확실히 '위꼬리, 아래꼬리' 법칙이 지금까지 내가 공부했던 주식 법칙 중에 가장 잘 들어맞는 것 같다. 게다가 확인 방법도 굉장히 간단하여 앞으로도 유용하게 써먹을 것 같다. 그래서 어제의 삼성전자 봉 차트를 보면서도 다음주 주가를 간단하게 예상을 해보았다. 지금 12/25의 봉을 보면 그 전날 12/22~12/24 의 봉들과는 달리 위꼬리가 아래꼬리에 비해 긴 것을 볼 수가 있다. 아래꼬리가 사실상 없다. 하지만 이 날 주가의 저가와 고가 차이 자체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위꼬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도 있다.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