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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8] <무형의 가치는 믿음과 비례한다>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20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만든 "캐시플로우 게임"이 있다. 기본적인 투자 기술과 기술적인 투자의 기초를 가르치는 용도로 만든 재밌는 게임이다. 그런데 그가 그 게임에 대해 자주 이런 말을 듣는다고 한다. "당신 게임은 너무 비싸요" 그러면 로버트는 다음과 같이 답한다. "그렇죠. 그들은 비쌉니다. 특히 재미로 즐기는 보드게임에 비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가고, 평생 동안 열심히 일하면서 월급을 받고, 많은 세금을 내고, 그런 다음 투자 시장에서 돈을 모두 잃고 빈털터리가 될까 봐 걱정하는 인생에 비하면 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난 이 부분을 보고 "무형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유형의 가치는 가치가 한정되어있는 반면 "무형의 가치"는 내가..
[21/9/7]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19편 (데이터 라벨링 알바를 시작해보려 한다) 어제 선언한 목표가 생각나 지식인 질문 중 하나를 골라서 답변을 하고 쿠팡 링크를 달았다. 역시 목표선언을 하니 어떻게든 하게 된다. 좋은 현상이다. 오늘은 중간에 포리얼의 영상을 보다가 "크라우드웍스"라는 회사에 대해 알게 되었다. 수많은 시각, 청각 데이터들을 통해서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작업을 하는 곳인데 인공지능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보내주면 돈을 주는 아주 쏠쏠한 부업이다. 일명 "데이터 라벨링 알바"이다. 보니까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1만원 가량 벌 수 있다. 그리고 직접 회사에 내방해서 촬영하는 작업도 있는데 그건 1시간 정도 촬영에 8만원을 준단다. 엄청나게 꿀부업이라고 할 수 있다. 패시브 인컴은 아니지만 일단은 온라인 부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경험 자체는 값진 경험이라고 할 수 ..
[21/9/6]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18편 (목표 선언) 오늘은 책 읽은 이후 하루 종일 외출했어서 특별히 적을 내용이 없다. 하지만 외출해서도 머릿속으로 돈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결론은 "일단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쿠팡파트너스를 제대로 해보자"였다. 지금 쿠파스를 시작한지 두 달 정도되었는데 수익이 나지 않으니 열정을 잃어버리고 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난 모르는게 너무 많고 포기하기엔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쿠파스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사업이 아니야' 라고 생각하며 편리한 합리화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목표 선언을 한다. 어떤 플랫폼에서 하든지 간에 무조건 하루에 쿠팡 링크 1개 이상을 올리겠다. 우선 목표를 좀 낮게 잡았다. 앞으로 조금씩 늘려나갈 생각이다. 내일부터 화이팅하자. 오늘은 여기까지.
[21/9/5]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17편 (정말 믿어?) 돈을 하루 빨리 벌어야겠다고 또 한번 결심하게 된 하루였다. 오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했다. 강남역에서 데이트를 했는데 점심 식사, 만화 카페, 저녁 식사를 하고 영화까지 예매하고 나니 지출 금액이 10만원에 달했다. 수입이 한달에 만원도 발생하지 않는데 데이트 한번 제대로 했다고 10만원을 지출하다니 정말 충격이었다. 여자친구한테는 항상 "난 장차 월 천만원을 버는 사나이가 될거야" 호언장담하는데 현실은 정말 초라할뿐이다. 나도 절박함이 부족한 것 같다.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돌아볼때이다. '넌 너 자신이 월 천만원 사나이가 될거라는 걸 정말 믿고 있니?' 다른 건 모르겠고 지금 하고 있는 쿠팡 파트너스, 정말 열심히 한 번 해보자. 후회없을 정도로 한번 해보자.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패시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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