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1) 썸네일형 리스트형 [21/9/13] <재야의 고수>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24편 '나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일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나는 '숀댄 자신감 코스 졸업생'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난 졸업생 중에서도 우수한 졸업생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 나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동기부여를 받고 싶어 나에게 연락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나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상당히 만족을 해서 다음에도 연락이 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요즘 자신감 분야에서 나의 가치가 어느 정도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나의 가치를 수익으로 연결시켜볼까?' 였다. 사업이라는 것이 결국 남에게 나의 가치를 판매하는 것이라면 이것도 나만의 조그마한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자신감 코치로 활동하시는 분이 몇몇 계신다... [21/9/12] <추월차선>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23편 "난 아직 젊구나" 라는 생각을 오늘 하게 되었다. 새벽에 잠이 들어 3시간 자고 일어나 북미팅 준비 후 북미팅을 진행한 이후에 점심 밥을 조금 먹고 바로 헬스장에 가서 등 운동을 조지고 왔다. 3시간 잔 것치고 굉장히 밀도있게 할 일들을 수행해냈다. 아주 기특하다. 오늘은 『부의 추월차선』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다. 경제서적의 고전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었으니 비교적 최근에 나온 핫한 경제서적을 읽으면서 과거와 현재의 관점을 비교해보고 싶었다. 1장을 읽고 느낀 점은 "결국엔 실행력 뿐만 아니라 실력도 정말 중요하다"였다. 엠제이 드마코의 과거사를 읽으니 그가 자신의 사업을 구축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쌓았는지 알 수 있었다. 부자가 되는 길은 결코 편한 길이 아.. [21/9/11] <신세계를 접하다>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 22편 엊그제 두어 시간만에 6만원 가량을 벌었다. "데이터 라벨링 알바"(혹은 부업)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첫 시도는 유튜버 '포리얼'이 소개한 "크라우드 웍스" 어플로 시작했다. 물체를 360도로 영상 촬영하는 작업, 다양한 각도에서 셀카를 찍는 작업, 옷 종류를 분류하는 작업 등 정말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었고 그것들을 수행할 때마다 몇천원씩 차곡차곡 쌓이다보니 가볍게 만원대가 넘어갔다. '오잉?' 하면서 새로운 세계에 눈이 뜨이는 기분이었다. 돈을 이렇게 쉽게 벌어본 적이 없었다! 돈을 벌려면 알바를 구해야 하고 알바를 구하면 알바 장소에 가서 일을 하고 정해진 날짜에 돈을 받아야 됐었는데 이 부업은 그냥 집에서 편안하게 핸드폰으로 돈을 벌 수 있네? 개꿀이잖아? 단점이 있다면 돈이 좀 되는 작업이 많이.. [21/9/8] <위기는 곧 기회> 미래 부자 아빠의 성장일기 21편 "네이버, 카카오 주가 폭락" 웹서핑을 하던 중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가 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몇 가지 기사들과 블로그 글을 읽어보니 대충 다음과 같은 상황이다. 네이버 파이낸셜, 카카오 페이, 토스 등의 '핀테크' 사업. 즉, 각종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있다. 그리고 이 플랫폼 내에서는 투자, 보험 상품들과 같은 금융 상품을 광고한다고 한다. 허나 어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가 본격적으로 인터넷 플랫폼 규제에 대해서 논의를 했는데, 앞서 말한 금융 상품을 '광고'하는 것에 대해 태클을 건 것이다. 그것이 '광고'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사실상 그것은 '광고'행위가 아니라 '중개'행위이기 때문에 불공정 거래법에 위반된다는 것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직접적..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3 다음